2006년 6월 17일 토요일 |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리니 그는 사랑을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군이요 주 안에서 함께 된 종이라” (골로새서 4:7) |

사도 바울이 두고두고 기억나는 사랑받는 형제라고 평가한 두기고는 아무래도 바울과 함께 일(선교사역)을 하는 관계였기에 그가 과연 일에
있어서는 어떤 평가를 받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하면 돈을 벌어 가족을 부양하고(Money), 일을 하면 보람을 얻고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며(Meaning), 또한 일을 통해 크리스천들은 전도의 ? 潁資?감당하게 됩니다(Mission). 이 3M을 통해서 우리는 즐거운 일터, 멋진 직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기쁘게 일합시다. 그래서 두기고와 같은 신실한 일군이라는 평가를 받읍시다. |

두기고처럼 신실하게 일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일에 있어서 제대로 평가받고 꼭 필요한 사람이 될 수 있게 인도해주시옵소서. |
By 원용일 목사 |
2006년 6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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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
주제어 :
2006-06-17
인생을 살아가면서 만들게 되는 타인과의 갈등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숙제와 같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갈등이란 숙제를 통해
내 인격이 더 성숙하여지고,
상대방에 대하여 더 많은 것을 배려하며
갈등 극복을 통하여 얻게 되는 관계의 끈끈함이라는 걸 얻기 원하신다.
내 삶이 천대 받는 사마리아인과 같더라도
내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되어주는 것.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숙제이다.
우리는 이 숙제의 마감 날짜를 모른다.
그것이 내일이 될지, 모레가 될지...
중요한 것은
숙제는 마감 전에 마쳐야 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몇 가지 숙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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