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고교교사 울아들 얘기 5

스승의 날인 어제는~~

- 스승의 날 -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갈수록 스승의 자리가 흔들리고 있습니다.잘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이땅의 모든 스승님께, 깊은 사랑과 존경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내가 받은 메일중에 스승의 날이란 제목으로 온 내용인데,,현직에 있는 아들이 참다운 스승의 면모를 갖추어 가고 있는지 생각합니다.훗 날,, 정말 기억에 남는 존경받는 스승이 되기를 바라면서... 스승의 날인 어제와 그제는 감기.몸살로 몹씨 부데끼던 하루였습니다.저번에 다친 발때문에 병원에 가는 것도 힘이 들어,,남편이 사다준 한방종합감기약과 해열.진통제를 먹었는데도 아무 효과가 없어어제는 찔뚝거리는 발로 울집에서 제일 가까운 건강한 내과에를 다녀왔습니다.열이 39도나 된다면서,, 15~20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