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 속에서 한 식구 지킨 의리의 견공 화염 속에서 한 식구 지킨 의리의 견공 화염 속에서 '한 식구' 를 지키려고 온몸으로 고통을 견뎌낸 '의리의 견공' 에 관한 사연이 기사로 실렸습니다. 15일 오전 11시쯤, 전남 벌교읍 한 농가 헛간에 불이 나 119구조대가 긴급 출동했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지만 헛간은 모두 불에 타 무너져 내렸습니.. ◈플레닛◈/사랑밭삽화모음 2009.03.20
건강한 두 팔이 있다 건강한 두 팔이 있다 "적은, 67명의 선수들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이었다. 나는 그 싸움에서 이긴 것이다." 이 말은 제 18회 도쿄 올림픽의 마라톤 대회에서 아베베 비킬라 선수가 2연승을 차지한 순간 한 말이었습니다. 그 당시 스포츠 전문가들 중에서 아베베의 우승을 점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죠. .. ◈플레닛◈/사랑밭삽화모음 2009.02.26
내 아들은 귀여운 청소부 내 아들은 귀여운 청소부 개구쟁이 둘째 아들은요. 어릴 때부터 요란스럽고 절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칭찬해 줄만한 것이 별로 없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목욕탕에서 목욕하고 나오면서 청소를 말끔히 해 놓고 나온거예요. 편해진 만큼 당연히 칭찬을 해 주었지요. 그것이 내 아이가 처음 받은 유일한 .. ◈플레닛◈/사랑밭삽화모음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