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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쇼와 게이샤극 - 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에서

아름다운친구 2006. 12. 6. 21:56

 

노보리벳츠 시대촌(登別時代村,지다이무라)

 

일본가옥과 연극을 중심으로 에도시대(사무라이 시대)를 재현하고 있는 곳으로 당대의 전통과 시간을 초월한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곳(시대극을 볼 수 있는 극장 뿐만 아니라 체험도장에선 에도시대 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시설과 서민의 놀이 문화도 접할 수 있습니다.)

 

 

 

# 시대촌 입구에 수문장 같은 분이 딱 지키고 있다.^^ 

 

 

# 닌자쇼와 게이샤극의 선전 포스터

 

# 공연시간까지는 시간이 좀 있어서,, 애들 놀이문화같은 곳에 갔다.^^

입구까지 갔다가,, 지진이 일어나는 것처럼 흔들려서 돌아나왔다.^^

울 딸은 끝까지 들어갔다 나왔는데,, 바닥이 빙글빙글 돌아가고, 우리나라

유원지 같은 곳에 있는 것과 비슷했었다는 얘기,, 입구에 경고문이 써있다..^^

 

 

 

 배꼽 빠지게 웃기던 일본 사무라이들의 검극 닌자쇼.

 

들어갈 때,, 이어폰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이 이어폰을 끼면,,한국말로 통역되어져 나온다고,,

그런데,, 잡음이 심해서 잘 연결이 안되었고,, 한 박자씩 늦으니까,, 별로 도움이 안 되었다..^^

  

 

# 관람후에 출연진과 함께 사진을 찍다.. (울 딸이가~)

 

 

게이샤 극(일본 최고의 기생 오이란, 우리나라 황진이같은.) 

 

 

 

여기 극중에서 남자손님으로 나오는 이가,,

바로 우리와 같이 여행한 동창생부부팀의 한 분이다.

 

관객중에 한 명이 이 역할을 하게 되어 있는데,, 우리와 관람했던 중국팀에서도

하겠다는 이가 나왔었는데,, 우리나라팀에게 하라고 해서 이 분이 역할을 했다.

 

연극 끝나고 나오면서,, 하는 얘기가,, 가짜 술인줄 알았더니,,

진짜라서 황당했었다는..

이빠이, 이빠이 하고 외치던 소리가 귀에 쟁쟁,~~ㅋㅋ

 

 

 

 

 

 

 

 

 


닌자쇼와 게이샤극을 보러 들어가기전에 하이얀 종이한장씩을 받았다.

그 종이는,, 조제약을 싸는 종이크기만한,, 아주 흡사한 그 종이였다.^^

 

그 종이에 동전을 싸서 무대에 던지라고,,

500엔짜리를 던지라고,, 한국말로 얘기하더라는,,

 

우리 가이드는 1엔짜리는 가벼워서 무대까지 안 나가니까,, 

부담없이 10엔짜리를 던지라고 얘기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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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벳츠]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

 

에도시대로의 이동, 시대촌 (登別時代村,노보리벳츠 지다이무라)

노보리베츠 지다이무라(登別時代村)는 일본의 전국시대(1477~1573)말기에서 에도시대(江戶時代:1603~1868)초기에 걸친 사회,풍속,문화를 재현한 테마파크이다.
전국시대 말기부터 아즈치 모모야마(安土桃山)시대에 걸쳐서는 미술 및 문화면에서 전통문화면에서 전통문화의 기반이 갖추어지고 에도시대에 걸쳐서는 미술 및 문화면에서 전통문화의 기반이 갖추어지고, 에도시대에는 평화가 300년간이나 이어졌다.
재외국과의 교섭을 차단하는 정책을 취하고 있었기 때문에 일본의 독자적인 서민문화가 꽃을 피웠다.
장내에는 역사상의 영웅들을 연극으로 볼 수 있는 극장 및 재미있는 체험관 등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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