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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4박5일 여행 - 다섯째 날 (2006.11.25 토)

아름다운친구 2006. 11. 3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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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디카로 찍은 사진들~

 

 ▲ 호텔 조식후에 나오면서,, 한 컷~^^  가마같이 생겼는데,, 확실히는 모르겠다..

 

 ♣ 어때요?? 어울리는지요??

 

♣ 그림같은 사진들~ (비에이 언덕 & 버스차창에서 본 풍경)

 

 

 

 

 

 

 

 

 

 

 

 

 

 

 

 

 

 

 

 

 

 

 

 

 

 

 

♣ 타쿠신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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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집에 돌아가는 날이다..^^

13:10 OZ153편으로 아사히가와 공항에서 출국하여 18:40 인천 국제공항에 도착예정이다.^^

 

여행일정에 있는데로라면,, 오늘 쟈스코쇼핑센타를 들러서 공항으로 갈 예정이었지만,,

 

어제 눈이 오는 바람에 교통사정이 좋지 않아 오늘 가기로 되어 있는 쟈스코쇼핑센타를 어제 저녁에 들러서 호텔에 들어갔고, 오늘은 후라노치즈공방을 가야 되겠지만,, 그 곳까지 갔다 가려면,, 공항도착시간이 빠듯할 것 같다는 가이드의 말이다.. 그래서 제안한 곳이 바로 비에이(美瑛)언덕이다..

 

 

 

 

비에이언덕에서 좀 내려오니,, 타쿠신칸이라는  비에이언덕의 사계를 사진으로 찍어서 전시해 놓은 곳이 있었다..^^

 

10시부터 관람인데,, 좀 일찍 도착했기에,, 그 근처의 풍경들을 사진으로 찍고,,

 

 

 

 

안에 들어가니,, 작품사진은 찍지 말라고 되어 있어서 찍지 못하고..

창문으로 내다 본 지붕에서 눈이 녹아 흘러내린 모습이 특이하여 한 컷~^^

 

 

 

 

 

 

관람후에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이 백엽이라는 나무를 가까이서 찍게 되었다..^^ 나무의 수피가 하이얀 눈과 어울어져서 넘 아름답게 다가왔다..^^

 

 

 

 


아사히가와 공항의 모습을 찍어봤다..^^ 

너무도 한가한 시골의 어느 정류장 정도쯤,, 되는 분위기라고 할까?? 일본국내선쪽의 모습이다.

우리 일행중에서 한 분이 동경쪽으로 간다고 해서 들려보았다..^^  그 곳에서 지인을 만나 몇 일 더 여행할 계획이라고,,,

 

국제선쪽도 별반 다를 것은 없는데,, 면세점이 있었고,, 그 면세점의 규모 또한 작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