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오이 아이누 민족박물관
북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에 관한 제일의 민속촌으로서,
아이누족 문화의 전승과 보존, 생활상등을 볼 수 있는 곳..
전통춤시연과 전통가옥, 민속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었다.^^
▲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
▶ 박물관 입구에서 한 컷, 아이누족의 추장인 포로토코탄의 상
▶ 원주민 추장상을 배경으로 날짜넣고 사진찍는 곳을 마련해 놓고 있다.^^
▶ 아이누족의 생활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에서,,
활을 사용해서 짐승을 잡아서 먹고 살았던 모습,,
이렇게 눈덮힌 모습의 동굴이 그들의 삶의 터라고,,
아이누족인 생활하던 집과 그들이 생활하던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민속마을 같은 곳이었다..^^
그 집안에 들어가니,, 예전에 그들이 입었던 의상을 입고, 그들이 생활했던 모습들을 시연해 보였다.^^
생선(연어등)을 훈제해서 먹었었다고 하는데,, 훈제한 생선들이 천정에 달려있다.^^
▶ 악기를 입에 물고, 줄을 튕겨서 내는 소리가 좀 음산한 느낌이 들었다.^^
▶ 그들이 불렀던 노래를 들려주었다.^^
▶ 뭔 주술을 외우듯하며 돌아가면서 춤을 추는 모습
▶ 이 분은 한국말을 아주 잘해서 통역이 필요없이 직접 우리들에게
설명을 해 준다. 저 들고 있는 사진속의 여인,, 태어나면서 부터,,
결혼할 때까지,,여러번 문신을 하는 풍속이 있었다고,,. 지금은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없고,, 자기도 이런 복장을 하는 것은 이 곳에 근무할 때만
입고,, 어쩌다 야간근무할때 그럴 때만 입는다고~~
이 곳이 자기의 직장이라고,, ㅎㅎ
▶ 원주민이 살던 집의 모습,, 마을입구에 곰의 상이 있다.^^
▶쓰레기통도 곰의 형상을 조각해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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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 민족박물관 |
아이누 문화를 계승하고 그대로 전승, 보존하고 있는 박물관이며,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아이누 민족"은 일본열도의 조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일본열도의 학설로는 죠몬인-아이누인-현대일본인이라는 학설로 전해지고 있다. 원내에는 근대지역과 코탄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이누민족의 주거의 형태가 그대로 복원/전시되어 있으며, 또한 아이누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여 많은 자료가 보전되어 있다. 자료 5000점과 북방소수민족의 자료 약 200점과 그림자료 약 100점, 도서 약 6000권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받고 있는 아이누전통무용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어, 유익한 관람도 가능하다. / 하나투어홈피에서 가져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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