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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 민족박물관 - 시라오이

아름다운친구 2006. 12. 7. 08:00

시라오이 아이누 민족박물관

 

북해도 원주민인 아이누족에 관한 제일의 민속촌으로서,

아이누족 문화의 전승과 보존, 생활상등을 볼 수 있는 곳..

 

전통춤시연전통가옥, 민속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었다.^^

▲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

 

 

 

          ▶ 박물관 입구에서 한 컷, 아이누족의 추장인 포로토코탄의 상 

 

▶ 원주민 추장상을 배경으로 날짜넣고 사진찍는 곳을 마련해 놓고 있다.^^

 

         ▶ 아이누족의 생활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에서,,

             활을 사용해서 짐승을 잡아서 먹고 살았던 모습,,

             이렇게 눈덮힌 모습의 동굴이 그들의 삶의 터라고,,

 

 

아이누족인 생활하던 집과 그들이 생활하던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민속마을 같은 곳이었다..^^

 

그 집안에 들어가니,, 예전에 그들이 입었던 의상을 입고, 그들이 생활했던 모습들을 시연해 보였다.^^ 

 

생선(연어등)을 훈제해서 먹었었다고 하는데,, 훈제한 생선들이 천정에 달려있다.^^

 

 ▶ 악기를 입에 물고, 줄을 튕겨서 내는 소리가 좀 음산한 느낌이 들었다.^^

 

                    ▶ 그들이 불렀던 노래를 들려주었다.^^

 

            ▶ 뭔 주술을 외우듯하며 돌아가면서 춤을 추는 모습

 

 ▶ 이 분은 한국말을 아주 잘해서 통역이 필요없이 직접 우리들에게

     설명을 해 준다.  저 들고 있는 사진속의 여인,, 태어나면서 부터,,

     결혼할 때까지,,여러번 문신을 하는 풍속이 있었다고,,. 지금은 이렇게

     사는 사람은 없고,, 자기도 이런 복장을 하는 것은 이 곳에 근무할 때만

     입고,, 어쩌다 야간근무할때 그럴 때만 입는다고~~

     이 곳이 자기의 직장이라고,, ㅎㅎ

 

  ▶ 원주민이 살던 집의 모습,, 마을입구에 곰의 상이 있다.^^

 

 ▶쓰레기통도 곰의 형상을 조각해 넣었다.^^

 

 

▼ 동영상보러가기: 하나투어

[노보리벳츠] 아이누 민속박물관

 

 

아이누 민족박물관
아이누 문화를 계승하고 그대로 전승, 보존하고 있는 박물관이며, 역사와 문화를 그대로 연구하고 교육하는 시설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아이누 민족"은 일본열도의 조상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일본열도의 학설로는 죠몬인-아이누인-현대일본인이라는 학설로 전해지고 있다.

원내에는 근대지역과 코탄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아이누민족의 주거의 형태가 그대로 복원/전시되어 있으며, 또한 아이누민족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과 교육을 목적으로 하여 많은 자료가 보전되어 있다. 자료 5000점과 북방소수민족의 자료 약 200점과 그림자료 약 100점, 도서 약 6000권을 소장하고 있다.

또한 일본의 중요무형민속문화재로 지정받고 있는 아이누전통무용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하고 있어, 유익한 관람도 가능하다.  / 하나투어홈피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