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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하세요~

아름다운친구 2005. 2. 7. 07:27
전도 이야기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하세요



주안장로교회의 전도왕 안강자 집사님이 한번은 택시를 탔는데 성령께서 너무나 뜨거운 마음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뜨겁게 역사하시는지 기사에게 복음을 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택시기사는 인천에 사는 스물여덟살 된 청년이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그는 과거에 교도소까지 간 적이 있는 전과자였습니다.

청년은 자기가 교도소에 있을 때 어떤 목사님이 예수를 증거 하시는데 자기도 그때 무릎을 꿇고 '나도 예수를 믿어야지' 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석방이 되었는데 어는 곳에서도 쉽게 받아주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죽고 싶도록 괴로웠고, 취직도 되지 않아 때로는 울기도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예수를 믿어야지' 하는 결심을 다지곤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교회앞까지 가서 서성거렸지만 안으로 들어가기가 서먹해서 들어가지 못한 적이 더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안집사님은 그 때의 상황을 이렇게 말합니다. "성령께서 시키지 않으셨다면 제가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불같은 마음을 가질 수 있었겠어요" 너무나 귀한 영혼이고,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영혼이었기 때문에 성령의 뜨거운 말씀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지금 그 청년은 교회의 기둥 같은 훌륭한 일꾼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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