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침에
직장에서 휴가내어
유년부 수련회에 교사로 떠난 딸래미는
오늘 돌아오고..
유년부가 갔던 같은 장소로
오늘
중.고등부가 들어가는데,,
아들이는
자기가 근무하는 학교 보충수업땜시
보충수업이 1시에 끝나는데,,
끝나고 수련회장으로 갈 모양이다.
또 다음 날
수련회장에서 학교로 출근하고...
연짱 3일을 그리해야하니..
3일 동안 쓸 보충수업 교안 프린트하느라 애로가 많았었나 보다.
마침 학교 교무실을 수리한다고 어수선하고,,
다른 층에 있는 교무실에 올라가서 해야하고..
암튼 그래서 오늘 새벽에 출근하면서
짐이랑 다 싸 들고 갔다.
과연,
이렇게 까지 하여
수련회에 참석하여
얼마나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으며
또, 고등부 학생들에게 얼마나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인지?
몸이 피곤할 터이니
제대로 해 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다.
오늘 아침엔
상사화가 두송이 더 피었다.
꽃대 하나에서 꽃이 6송이가 달렸다.
꽃대가 2대가 올라왔는데,,
또 다른
한 꽃대에서는 몇 송이나 피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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