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새(직박구리)가 울고.. 상사화가 피고..

아름다운친구 2009. 7. 21. 09:31

 새 울음소리녹음되었어요~!!

아마도 이 새가 직박구리일 거에요.

 

 

 

어제

울집 뒷곁에서 울며

날 바라보다

날아가 버린 어린새의 어미인 듯한 새가

시끄럽게 울어재낀다.

 

오늘은 동영상으로

모습은 제대로 잡지 못했어도

그 소리를 녹음했다.

 

 

 

어제 울어제끼던 새끼 새여요..  클맄해서 보세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 요놈이어요.. 요렇게 입을 벌리고 ㅎㅎ  직박구리란 놈의 모습이죠~^^

 

 

요렇게 울 집 감나무에 앉아서.. 두 놈이 주거니 받거니 우는 것 같았어요. ㅎ 

 

 

울음소리 함 들어보세요~!!

날아가는 모습도 잠깐 보일거에요..

지나가는 야채장사 아저씨가 외치는 소리도 같이 녹음이 되었네요..

 

 

상 사 화 

어젯날 꽃망울이 벌어질 듯 하더니,, 요로코롬 한송이가 피었네요..

 

     

 

 

2009/7/21 (화)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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