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에...
며칠전 부터
울 시엄니 하시는 말씀..
꽃 사 가지고 오지마라..
금방 시드는 것..
낭비다...
하시더만
딸래미가
오늘 아침 식탁에
할머니 자리에
봉투 1
아빠 자리에
봉투 1
놓아두며
맛난 거 사 드셔요~!!
하니,,
꽃에 대해서는 암말 않으시고...
나
돈 안줘도 되~!
하시더니..
저희들도
이렇게 따로 받았어요~!!
하니,,
수진아!
고맙다!
에그 이렇게 다 퍼 주고 나면..
언제 돈 모으냐?
하신다.
출근하며
딸래미 하는 말..
그거 맛난 거 한번 사 드시면 없어져요.. 한다.. ㅎㅎ
광어회 한접시
아침에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자연산 광어 1마리를 잡아 회 쳐왔다.
점심때
아주
맛있게 먹었다.
가리비,낙지,꽁치도 사왔는데,,
저녁엔
회뜨고 남은 갈비로 매운탕 끓이고
가리비 굽고
낙지볶음을 해야 겠다.
꽁치는 나중에 해 먹으려고 소금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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