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내가 만든 쑥개떡으로 저녁식사를 대신하다 ~^^

아름다운친구 2009. 4. 30. 20:27

 

 

오늘

쑥개떡을 저녁식사로 대신했다.

 

어찌나 맛있던지 

4~5개는 먹었나 보다.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ㅎㅎ

 

2009/4/30 (목)

 

 

    

 

그제(4/28)

한택식물원 다녀오는 길에

차를 갓길에 세워놓고

대원들에게 쑥뜯는 시간이 주어졌었다.

난, 다리를 쪼그리고 앉는 것을 할 수 없어서 별로 못했지만...

우리를 쑥밭으로 안내한 남숙시인이 뜯은 것까지 나에게 주었기땜에

그 쑥으로 이렇게 쑥개떡을 할 수가 있었다.

 

 → 

찌기전의 쑥개떡의 색과 찌고 난 후에 쑥개떡의 색갈이 다르다. 

 

이천구년 사월 마지막 날에...

b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