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늘
쑥개떡을 저녁식사로 대신했다.
어찌나 맛있던지
4~5개는 먹었나 보다.
살찌는 소리가 들린다.
ㅎㅎ
2009/4/30 (목)
그제(4/28)
한택식물원 다녀오는 길에
차를 갓길에 세워놓고
대원들에게 쑥뜯는 시간이 주어졌었다.
난, 다리를 쪼그리고 앉는 것을 할 수 없어서 별로 못했지만...
우리를 쑥밭으로 안내한 남숙시인이 뜯은 것까지 나에게 주었기땜에
그 쑥으로 이렇게 쑥개떡을 할 수가 있었다.
→
찌기전의 쑥개떡의 색과 찌고 난 후에 쑥개떡의 색갈이 다르다.
이천구년 사월 마지막 날에...
b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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