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안에서♡/교회...청암스토리

오늘 부활절에 울 교회에서는~~~

아름다운친구 2008. 3. 23. 19:40

 

 

오늘 2부예배에는

제2청년부가 여름에 비젼트립 선교지로 잡은 중국에서 온 청년들이

우리와 함께 예배도 드리고,, 특송순서도 가졌다.

2곡을 불렀는데,, 한 곡은 우리말로

한 곡은 중국말로,, 역쉬 우리말 발음은 어딘가 어색하게 들렸고,,

자기나라 말인 중국어로 부르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보였다.

이들을 인도해 오신 목사님2분중에 한 분이 축도를 해 주셨다. 

....................................................................................................................

 

  

 

    

  

객석과의

호흡도 잊지 않으신

지휘자선생님(이재웅집사님)의 기획력..

 

오후찬양예배때는 1부예배 찬양대가 주관하는 음악예배로 드렸는데,,
계속해서 찬양을 부르는 것이 아니고,, 찬양중간중간에 다른 순서를 넣어서,,
회중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있고,, 정말 음악예배다운 예배를 드린 것 같앴어요.
넘 은혜가 넘치는 예배였었답니다.

제가 속한 2부찬양대와는 사뭇 다른,,

대원들이 주일학교 교사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목소리도 맑고 청아하고, 힘있는 소리로 우리에게 다가왔다.

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을 지나

부활의 기쁨을 우리에게 안겨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찬양이었다.

 

 

그 찬양대원중에 한명이 자막을 그 찬양곡 분위기에 맞는 배경을 넣고
가사를 넣고,, 정말 그 자막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깃들인, 그 곡과 아주 잘 어울어지는 것이

가사의 배열도 그렇고,, 그동안 수고하고 애쓴 그 청년에게 박수를 보내주고 싶어요.

 

...................................................................................

 

2008년 3월23일 부활절 칸타타 입니다

                 주  일  오  후  예  배
                    (부활절 찬양예배: 시온찬양대)

★오후3시          
                                                인도:권성묵목사
입례찬양..............<십자가의 영광>............다    같    이
기    원.........................................인    도    자
찬    송..................155장..................다    같    이
기    도.........................................지 인 규  집사
성경봉독...........『마가복음 16:14』............인    도    자
찬    양............<어린양께 경배하라>..........시 온 찬 양 대
설    교.........『부활의 증인들이 되자』........유 대 식  목사
찬    양..............<부활의 영광>..............시 온 찬 양 대
             (찬송154장 1, 2절 - 회중과 함께)
교회소식.........................................인    도    자
찬    양...............<주는 통치자>.............시 온 찬 양 대
축    도.........................................권 성 묵  목사
        성도의교제.........................다같이
        폐      회...........평안을 너에게 주노라

 

 

x-text/html; charset=iso-8859-1" EnableContextMenu="0" autostart="true" loop="1" volume="0" showstatusbar="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