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0일 오전 10시..
봉사부원들이 설악산을 가기위해 교회에 모이기로 했다.
출발하기전에
담임목사님이 기도를 해주셨다.
교회 봉고차로 라전도사님이 운전대를 잡으시고,
봉사부장님을 비롯하여
봉사부원 7명과 담임목사님 사모님 모두 9명이 함께 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하여 함께 하지 못한 봉사부원들도 3명이나 되었다.
점심은 강원도 홍천에 있는 양지말 화로 숯불구이(본점)에서 돼지숯불구이로 먹었다.
그 곳에서 메밀커피를 마셨는데,, 좀 텁텁한게 특이했다.
우리가 하루 묵을 콘도에 짐을 내려놓고,
척산온천에서 온천욕을 하고,
순두부로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콘도로 돌아갔다.
다음 날 (2008.3.11-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랐다.
아직은 잔설이 많이 남아있었고,, 조금은 미끄럽기도 했다.
이옥순집사는 조금 올라오다가 포기하고 내려가고,,
나머지 8명이 끝까지 올라갔다.
2008.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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