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2007.08.15 (수)

아름다운친구 2007. 8. 15. 22:15
날짜:
2007.08.15 (수)
오늘날씨:
행복지수: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오늘 하루는..

광복절,

나에게는 광복절이라는 의미보다는..

어머니가 퇴원하신 날에 더 큰 의미를 둔다.

 

지난 목요일 오후에,,

비바람이 몰아치던 날,,

입원하였다.

한주간 내내 비가 오락가락,,

집중호우가 뿌리던 주간이었다.

 

퇴원하는 오늘도 여전히 비가 내린 하루였다.

 

어머니가 입원해 계시던 중대부속용산병원에서 만난 꽃,

꼭 조화같이 생겼는데,, 만져보니 살아있는 식물이었다.

잎모양이 제라늄같이 생긴 것도 있고, 약간은 변형된 듯한 잎에,,

꽃이 활짝 핀 모습은  양귀비꽃과도 흡사하다.. 식물이름이 뭔지 궁금???

 

 

'♤마이 스토리♤ > 그 어느 날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구마캐러 가서,,  (0) 2007.10.21
외래병동에서..  (0) 2007.09.21
세상에 이런 일이..  (0) 2007.08.05
언니가 갔다.....  (0) 2007.08.02
2007.07.02 (월)  (0) 2007.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