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갔다...
과수소(과학수사연구소)에서는 숨진 시간을
2007년 7월 30일(음 6월 17일) 월요일 새벽시간으로 추정하다.
연구소 의사가 뇌출혈로 사망진단을 했다.
언니가 갔다.
이 세상을 하직하고
우리 곁을 떠났다.
↑ 장례식장 휴게실 창문으로 바라 본 화장장 승화원의 회색빛 벽
↑ 수원 연화원 뜰에 피어있는 꽃
↑ 수국같이 생겼는데,, 수국은 아닌 것 같고,,
언니식당에서 식사하시던 덕우공단협의회에서 언니가는 길에 꽃을..
언니 사촌시동생인 가수 조용필도 꽃을..
그 외 여러분들이 보내온 꽃을
안에 다 들여놓지 못하고,,
복도에 주~욱...
2007.8.1.
언니를 수원 연화장 추모의 집에 안치시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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