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5일 목요일 |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도로 너희를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상 12:23) |

크리스천들은 대개 교회의 목회자들이 새벽마다 자신들의 이름을 불러가면서 기도해 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도 바울이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빌 1:3)한다고 했던 것처럼 목회자들은 자기가 섬기는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러면 일터의 부서장이거나 윗사람 혹은 사장인 사람들은 자신의 아랫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무엘 선지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신의 사사 통치를 받아들이지 않고 왕정을 원해 물러나게 되었을 때 지나온 역정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감동적인 양심선언을 했습니다. 그 선언의 핵심은 두 가지였습니다. 자신은 윤리적으로 지도자의 품위를 잃지 않았고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기를 쉬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백성들을 위해 기도했으니 그가 계속해서 선하고 의로운 도로 백성들을 가르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아랫사람들을 잘 인도하고 그들과 함께 효과적인 팀워크로 일해 나가기 위해서는 그들을 위해 기도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바람직한 상하관계를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사람 사이의 관계를 기도로 풀어주시는 경우가 많음을 저는 자주 경험합니다. 마음을 모아 축복하면서 아랫사람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제 기도 제목 속에는 제가 돌보아야 할 사람들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삶과 일과 인생을 보살펴주시옵소서. |
By 원용일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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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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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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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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