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운목 꽃보다 향이 더 좋아요

행운목 이름그대로 행운을 가져다 주는 나무지요.그런데 꽃을 본다는 것은  더욱 어렵고 힘든 일이지요.몇년동안에 걸처 저의집 거실에 2미터30정도의 크기의 행운목은 3년전부터 메년 꽃이

 

피는데 꽃 보다 그 향이 그만 이람니다.그 향이 온집안 물씬 풍기는데.너무 향에 취하다 보며는

정말 이런 꽃을 보고.향을 마음것 풍미한다는 것은 행운이.아닐 수 없다.다만 마음이 아픈 것은

 

향을 내음때문에 벌과 나비가 찾아와서 수정을 하여야 할텐데 거실에 있어 그렇게 해주지 못함을

조금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흐르는 꿀을 거실 바닥에 버려져 있다는 것이 자연을 힘을 거역한

 

느낌이 들어 따뜻한 날씨에 내놓고 싶어도 너무 커서 운반이 어렵고 힘들어 어려울 것 같다.

그래서 고민중인데 불가피 하게 창문을 열어 놓은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데 나비와 벌이 찾아와 줄지는 궁금하다.말을 못하는 식물이라고 할지라도 자연의 이치를 저

버리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할수 있는데 까지 벌과 나비를 불러드려 수정시키여서 아름다운 열매

 

를 구경하고 싶고 벌과 나비에 양식을 제공하여 주고 싶은 것이다.

 

 

출처 : 하얀집

글쓴이 : 심연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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