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아침에
딸래미로 부터 받은 특이한 선물
카네이션꽃 데코레이션을 한 컵케익을 담은 상자에
길게 카네이션 한송이를 붙여서 만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모양이다.
난,
지가 직접 만들었는 줄 알았는데...
숙대생이 아르바이트로 이런 꽃을 만들어서 파는 것을 사온 모양이다. ㅋ
요리조리 방향을 바꿔가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상자안에 든 컵케익을 가까이서...
저 카네이션 꽃 모양 데코레이션은 버터로 만들었단다.
요건, 어머니께 달아드리려고 샀다는 꽃과 그 한송이 카네이션을 병에 꽂은 모습이다.
어버이주일에
유년주일학교 1학년 아이들과 카드를 만들었는데,,
딸래미도 함께 만들었다면서
우리들에게 내민 카드 2장엔 똑같은 글귀가 써 있었다.
어디에서 베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들이 골밀도가 현저히 떨어져서 최하수준이라고 했더니..
이런 글을 썼나보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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