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콘서트 7080에 가기 전 우리들은~
오늘 동문노래모임도 있고,
호주에서 온 11회 공애란도 볼겸 동창회사무실에 갔다.
노래는 하지를 못했다.
반주를 cd로 구워온다던 진희의 얘기는
아직 아들이 해 주지를 못했다고...
하여,,
강냉이와 참외를 먹으며
이런 저런 이야기도 나누다가,
커피도 마시며,,시간을 보냈다.
길영이는 12회 그림그리는 친구차를 타고,, 여의도로 먼저 가고,,
효성이는 자기 동기인 공애란과 이야기를 더 나누다가,, 남편으로 부터 전화가 와서 갔다.
점순이,진희,애란,나 넷이서 저녁을 먹기위해
미리 나와서 동창회사무실 건너에 있는 "두부공방애"로 갔다.
점순이와 진희는 콩국수를..
애란이는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를..
난, 순두부묵밥을 먹었다.
도합 22,000원이 나왔다. (콩국수 5,500x2 순두부묵밥 5,000 제육볶음과 순두부찌개 6,000)
나중에 10회 김철애가 왔지만,, 식사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먹지 않았다.
5시 50분에 자리에서 일어나,, 버스를 탔다.. 261번 버스를...
여의도를 한바퀴 도는 바람에 예정했던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여 허둥거리게 되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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