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멋진 가을 풍경

아름다운친구 2007. 11. 14. 21:30

오늘,,

친구로부터 이메일을 한통 받았다.

바로 아래의 글과 함께,,

멋진 사진들~ 

가을이 흠뻑 묻어나는 그런 사진..

여기에 그 사진을 올린다.

 

낙옆을 밟으면서

 

오늘 오후에 시간이 있어 융건능을 다녀 왔습니다.(수원에서 약 5km정도됩니다)

융능은 역사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뒤주에서 돌아가신 사도세자의 무덤입니다.

건능은 우리가 존경하는 정조대왕의 무덤입니다.

(두분  능을 사진찍으려고 했으나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주의표가 있어

도저히 양심이 허락하지 않아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언제 기회가 닿으면 찍으려고 합니다)

이 두곳은 가을과 겨울 경치가 빼어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가을의 낙옆길과 겨울 눈풍경은 모든이들의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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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대로된 가을을 만났습니다.

약간 안개가 끼이고 날씨도 조금은 쌀쌀합니다.

온도적으로 가을냄새가 납니다.

돌아보면서 몇 컷트의 사진을 찍었습니다.

혹시 친구들 아직 가을의 모습을 느끼지 못하셨으면 사진을 감상하기 바랍니다. 

 

유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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