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란"모임이
서초동에 있는 겔라포트에서 있었다.
오늘은 특별히
예전 멤버였던 미란이가 합류했다.
그동안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하다가
한달여 전에 한국에 돌아왔는데,,
이제야 만나게 되었다.
모두 모였는데,
성희만.. 빠졌다.. 아침에 어디 떠나면서,, 갔다와서 얘기해 준다고 전화가 왔었다.
김명옥,황명숙,최명옥은 집으로 먼저 돌아가고,,
나머지 다섯명은
난향이가 소속되어있는 소미회 전시회를 구경하기 위해
인사동에 있는 조형갤러리에 갔다.
자기작품앞에 선 향이..
관람마치고,,
건너편 건물에 있는 전통찻집에서
우리 4명은 십전대보탕을..
현자는 복분자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
밖에 나오니,,
어둑어둑,,
벌써 6시가 훨씬 넘었네요..
전통찻집에서 나오다가..
로마 바티칸에 있는 비너스상 얘기하면서,, 찰칵~^^
일산까지 잘 가셨수??
미란씨~~
2007.11.5 (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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