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경동시장에서 사온 감국으로,, 국화차를~

아름다운친구 2007. 1. 16. 05:45
날짜:
2007.01.15 (월)
오늘날씨:
행복지수: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오늘 하루는..

경동시장에서,,

 

한약재 (녹각,감초 각 500그램, 감국 반되)

건어물 (마른새우, 조림용쥐고기, 땅콩 1되, 해바라기씨 2되)

야   채 (고구마, 브로콜리, 우엉, 보리싹, 콩나물)

생   선 (삼치3마리, 오징어 4마리)

 

갈 때는 어머니가 드실 호박내리는 데 쓸,, 한약재만 사려고 갔는데,,

이것 저것 사다보니,, 넘 무거워서,, 양손에 들고 오느라 혼났다.

사실은 바나나도 사고 싶었는데,, 무거워서,, 한송이에 1,500원밖에 안했었는데,,ㅠㅠ

남영역에서 마을버스로 환승해서 빵굼터까지 타고 왔는데도,, 아직까지 팔이 아프다.

 

저녁때,,쥐고기 조리고,, 삼치조리고,,브로콜리찜하고,, 식구들이 넘 맛있게 잘 먹는다.

국화차도,, 국화향을 맡으며,, 한잔하고,, ㅎㅎ

나의 계획 Top5

내일은 김진희 시아버님 장례식장에,,

 

여고후배 진희가 시아버님상을 당했다고,, 동창회총무 심점순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낼,, 동창회사무실로 12까지 가기로 했다.. 장례식장이 인천 길병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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