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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4박5일 여행 - 둘째날(20061122,수)

아름다운친구 2006. 11. 30. 05:31
LONG
딸의 디카로 찍은 사진들~
 

♣ 오타루운하에서,, 이땐,, 비가 내리고 있었다.^^ 

 

 ♣ 오타루운하의 상징인 낡은 창고 건물

 

 ▼ 오르골 본당에서 찍은 사진들~

 

 

 

 

 

 ▼ 기타이치가리스공방(北一 glass)에서

 

 

 

 

 

 

 

 ▲ 유리촉으로 만든 펜으로 글씨를 쓰고 있다..^^

 

 

 ▲  이 날 점심으로 먹은 메뉴,, 육수가 끓으면,, 준비된 재료들을 넣고  끓여 먹는다.

     해산물이 풍부한 고장이라 가리비, 연어, 게, 새우, 야채등을  넣고, 우동사리도 넣어 먹었는데,

     따끈한게 넘 좋았다.^^

 

식당에 들어갈 때는 비였었는데,,식사도중에 밖을 내다 보니,,함박눈이 오기 시작했다..^^

잠깐사이에 이렇게 눈이 쌓였다.. 후키다시공원의 명수인 약수터에서,,

 

 

 

 

 

 

 

 

▼ 소화신산에서

 

감자,고구마 파는 아저씨의 도움으로 철망을 걷운 구멍으로 올라간 곳,,

지금도 화산활동이 계속되는 활화산으로 분연이 뾰얗게 올라오고 있다..^^

 

 

 

 

 

 

 

 

이 날 저녁 묵은 호텔(湖畔亭, Hotel Kohante)의 모습을~

▲ 울 딸의 룸메이트의 모습~

 

 ▲ 우리 방엔 없었던 화장대도 있었단다..

 

 

 

▼ 이 날 저녁에 호텔 로비에서 있었던 빙고게임

 

 

 

 

 

 

 

 

 


ARTICLE

겨울에는 눈덮인 설경으로, 여름에는 운치있는 운하의 도시로 유명한 오타루

♪그 모습 그대로가 마치 영화 촬영세트같은 오타루에서 '러브레터'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

 

♣ 오타루운하:

작은 항구와 좁은 언덕길, 평온하게 흐르는 옛 운하와 석조창고등 화려한 역사와 로맨틱한 정취가 넘실거니는 도시, 오타루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라고 하는 오타루운하에 도착했을 때도 잿빛하늘에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비는 여전히 부슬부슬 내리고 있었다..^^

 

 

 

♣ 빨강과 흰색의 막대가 보인다..^^

이 곳 북해도는 눈이 오면,, 적설량이 우리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만이 오기 때문에,,

이렇게 막대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고 한다..^^ 

 

 

 

전선들이 얼켜있는 모습이,, 마치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 우리나라에선 볼 수 없는 나무가 있길래,,

가이드의 말에 의하면,, 금보수라고 했다..^^ 

빨간 열매가 아주 예쁘다.. 곳곳에 가로수로 심어있는 모습을 보았다..^^

 

 

인력거가 등장했다..^^ 날씨가 좋을 때는 인력거 타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 비가 오니,, 타려는 사람도 없고,, 잠깐 등장했다가 사라지는 모습을~~  그래서 좀 흔들렸다..^^

 

 

♣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주욱 이 버스를 이용했다..^^ 차량번호 13-39

 

 ♣ 날씨 좋을 때의 오타루 운하의 모습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옴)

 

♣ 오타루 운하의 모습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옴)

 

 

♣ 오타루의 상징 운하와 창고들(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옴)

 

 

♣ 오타루 상점가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옴) 

 

♣오르골 전시장: 아기자기한 오르골과 다양한 기념품등을 전시, 판매

 

 

♣ 오르골 본당 1층 - 천국의 음악이라고 불리는 오르골이 전시되어 있고,, 팔기도 한다..^^

 

 

♣ 오르골 본당 2층 입구에 웬 곰 한마리가 있기에~~

 

 ◀ 오르골 본당 옆의 시계탑,, 10시 15분을 가르키고 있다.

 

 

♣ 오르골 본당의 모습을,, 멀리 부녀의 모습이 보인다..^^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들

 

 

 

  

 

 

♣기타이치가리스공방거리(北一 glass):

10만 종류가 넘는 유리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공방 거리로 오리지널 제품을 비롯한 전세계의 유리 공예품 관람

 

♣ 언제 그랬냐는 듯이,, 하늘은 파랗고,, 그렇지만,,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고,,

길거리를 걸으면서,, 맘에 드는 유리공방에 들어가봤다..^^

이 곳에서 화시계가 달린 열쇠고리를 샀는데,, 넘 예뻤다..^^  가격은1,060 엔

 

 

 

 

 

♣ 눈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대나무로 집을 짓듯이 설치한 모습이 특이하다..

 

 

♣ 날씨가 제법 쌀쌀했지만,, 북해도지방의 유제품이 유명하다는 가이드의 말을 듣고,,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사서 시식하고,, 여러종류의 맛이 있었지만,, 우리는 주황색메론,바닐라,라벤다를 택했다..맛이 좋았다.. 저렇게 콘에 담아서 350엔이었다..^^ 아래에 있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샀다..^^

 ◀ 아이스크림 가게를 길건너에서 찰칵~*

 

 

♣ 후키다시공원:

북해도 최고의 明水라고 일컬어지는 약수물도 마시고,, 받기도 하고,,

우리가 갔을 때는,, 비가 변하여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잠깐사이에 눈이 쌓이기 시작했다..^^

 

 

♣ 점심식사한 식당에서 바라본 풍경,, 눈이 내리기 시작한 모습이다..^^  눈을 맞으며 후키다시공원의 명수라고 일컬어지는 약수물을 마시러 갔다..^^  걸어서~~  흔들다리를 건너서 약수터에 이르렀다..^^^

 

 

잠깐동안에 이렇게 눈이 쌓였다..^^  구경하는 사람들,, 우리와 함께 여행한 그룹들!~ 

 

 

♣ 내려오는 약수물을 받아 마시고 있다..^^  먹어보니,, 아무런 잡맛이 없었다..^^

 

 

 

 

 

 

♣ 버스차창에 보이는 식당의 전경,, 지붕위에 눈이 하얗게 쌓였다..^^

 

도야로 이동하여  도야호수사이로전망대, 내일 탈 유람선 선착장을 구경하고,, 아래사진들은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온 것들이다..^^

 

 

 

 

 

 

도야호수유람선을 탈 예정이었으나

눈으로 인하여 유람선이 뜨지 않는다고 하여,,

다음날로 미루고,, 소화신산으로 이동하였다..^^


소화신산 (照和新山, 쇼와신잔) 활화산 전망 :

 

우수잔의 활발한 화산 활동으로 인한 일련의 지진으로

1943년 12월에 형성된 화산으로 지금도 뿌연 분연과 매캐한 유황 냄새를 내뿜는 화산활동을 계속하고

있다고,,.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관계로 동계에는 개방이 하지 않아서,, 막아놓았는데,,

돌아오려는 우리들을 먼 곳에서 보시고 달려온 아저씨가 계셨다..

평소엔 그 곳에서 감자나 고구마를 파는 아저씨라고 한다..^^

이 아저씨가 막아놓은 철망을 걷어주셔서 위에 까지 올라갈 수 있었다..^^

 

 

버스에서 내려서 바라본 소화신산의 모습

 

 ♣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 (소화신산)

 

 

♣ 일본식 다다미 방에서 유카다를 입은 모습~

 

우리가 묵은 호반정(Hotel Kohante)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관광지 도야호수가에 위치한 호텔로 노천에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매일 밤 호반에서 도야호의 하나비(불꽃놀이)를 감상할 수 있다고 하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그 기간이 아니라고,, 불꽃놀이를 구경할 수 없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