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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 4박5일 여행 - 첫째날(20061121,화)

아름다운친구 2006. 11. 29.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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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의 도남(道南) 지역을

여유있게 4박 5일간 즐기실 수 있는 상품이라고 소개하고 있는 

하나투어의 패키지[실속][화이트 일루미네이션] 북해도(北海道) 5일 (확정)

 

여행기간:

한국출발 : 2006년 11월 21일 09:05 - OZ 154

한국도착 : 2006년 11월 25일 16:40 - OZ 153

 

삿포로 구 도청사:

 

북해도 개척의 역사가 담겨 있는

붉은 벽돌의 중후한 건물로서

약250만개의 벽돌을 사용하여 미국풍 네오바로크 양식으로 

1888년 건설되었다고 합니다.

 

 

 

지붕의 모습이랑 건축양식이

어딘지 모르게 우리나라의 서울역과 비슷한 건축양식이다..^^

그러구 보니,, 서울역이 일본인의 산물이던가~!!

 

 

 

 

 

 

우리가 (구)북해도청사에 도착하니,,
비가 와서 어둑어둑한 저녁시간이었는데,,
그 안을 구경하고 나오니,,캄캄해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었다..^^

 

나오면서 비쳐지는 풍경이 넘 아름다와서 한 컷~

 

 

비가 와서 물위에 비쳐지는 모습 또한 아름답다..^^

 

 

  

 

 

☆제26회 삿포로 화이트 일루미네이션(White Illumination)☆

 

오오도리공원:

 

삿포로시 중심가를 동서를 가로지르는 삿포로의 얼굴과도 같은 공원으로서

세계각국에서 몰려온 외국인들 모두 빼놓지 않고 들르는 관광지라고 하는

오오도리 공원에 도착한 때는 어두움의 도시로 변해 있었다..^^

 

어두움속에서 빛나는 등불들이 휘황찬란하다..^^

 

우리가 이곳에 머무는 동안에도 비는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시간이 5시 정도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밖은 껌껌하고,,

우리나라와 같은 시간을 쓰고 있지만,,

확실히 차이가 난다는 것을 실감했다..^^

아마도 1시간정도 빠르지 싶다..^^

 

우중이지만,, 불빛의 영롱함에 빠져들었다..^^

나의 디카로 찍기에는 역부족이었지만,,

그래도 야경에 놓고 찍었더니,, 이정도로 나왔다..^^

.. 20061121(화)

 

딸의 디카로 찍은 사진들은

아직 정리가 안되어

우선 나의 디카로 찍은 사진만 올리기로 했다..^^

 

※ 여행사 홈피에서 가져온 사진들~ 

 ♣ 오오도리 공원

 ♣ 차를 주차할 곳이 없어 버스차창밖으로만 볼 수 있었던 시계탑

 

 ♣ 구북해도 청사 (계절이 언제인진 모르겠지만 꽃이 아름답게 피어 있는 모습이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