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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즈니스와 리더십에 대한 책을 읽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지금 내가 가장 좋아하는 책은 제임스 콜린스와 제리 포라스가 쓴 「오래 지속되는 것」입니다. 나는 나의 친한 친구가 준 이 책을 읽지 않고 처박아 둘 수 없었습니다. 그 책의 한 장(章)의 제목은 ‘크고 의욕을 돋우는 대담한 목표들’입니다. 그 내용인즉, 성공적인 삶을 사는 사람들은 ‘크고 의욕을 돋우는 대담한 목표들’을 갖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읽고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일을 이루기 위하여 나는 어떤 목표들을 세웠는지를 묻게 되었습니다. 그 목표들은 큰 것이었는가? 이스라엘의 대제사장이 예루살렘의 초대교회 지도자들에게 한 말을 읽었을 때 그것이 나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았습니다. 그는 “너희가 예루살렘에 너희 교훈을 가득하게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더 이상 예수님을 전하지 말라고 명했습니다. 당시 예루살렘에는 25만 명의 사람들이 살았는데, 그들은 모두 교회의 주장이 무엇인지를 알았습니다. 심지어는 다른 종교를 가진 사람들조차 그것을 알았습니다. 지금 나의 도시에는 자녀를 둔 부모들, 신문 편집인들, 성공한 사업가들, 창녀들, 마약중독자들, 알코올 중독자들, 동성연애자들, 학생들, 간호사들, 초등학생들, 그리고 상인들이 살고있습니다. 그러나 그들 중에서 우리가 왜 신자들의 공동체로 존재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는 사람들은 거의 없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습니다. 그들을 향한 나의 ‘크고 의욕을 돋우는 대담한 목표들’ 중의 하나는 향후 5년 동안 그들을 바꾸어놓는 것입니다. 당신의 목표는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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