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고동창 3

란모임 친구들~

우리가 모임장소로 애용하는 "겔라포트"에서그 당시 알젠틴에 있던 미란에게 보낸다고 찍은 사진이다.   요건 황명숙 차녀 결혼식때 찍은 사진을 카드로 만든 사진.   여기서 부터는 중국여행중에 찍은 사진들을 모아봤다.     중국여행 떠나기전 인천공항에서... 명숙딸 혜승이가 찍어준 사진        아, 요건 란모임은 아니지만... 란모임친구인 태순과 난향,성희 그리고 내가 있다.   이 사진도 알젠틴에 있던 미란에게 보내려고  맨위의 사진들과 같은 날 찍은 사진들이다.  종업원에게 부탁하여 그 날 모인 7명이 찍은 사진이다. 여기도 최명옥은 빠져있다.    미란이로 부터우리 친구들 단체로 찍은 사진 좀 보내달라해서 찾아 본 사진들... 제대로 된 단체사진이 없다.그래도그중 제일 단체사진같은 사진들을 골..

조형갤러리에 가다..

우리의 "란"모임이서초동에 있는 겔라포트에서 있었다. 오늘은 특별히예전 멤버였던 미란이가 합류했다.그동안 아르헨티나로 이주하는 바람에 만나지 못하다가한달여 전에 한국에 돌아왔는데,,이제야 만나게 되었다. 모두 모였는데,성희만.. 빠졌다..  아침에 어디 떠나면서,, 갔다와서 얘기해 준다고 전화가 왔었다. 김명옥,황명숙,최명옥은 집으로 먼저 돌아가고,,나머지 다섯명은난향이가 소속되어있는 소미회 전시회를 구경하기 위해인사동에 있는 조형갤러리에 갔다. 자기작품앞에 선 향이..                             관람마치고,,  건너편 건물에 있는 전통찻집에서우리 4명은 십전대보탕을..현자는 복분자를 마시며..이야기를 나누느라 시간가는 줄 몰랐다.밖에 나오니,, 어둑어둑,,벌써 6시가 훨씬 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