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대기숙사 8

란타나,능소화,나무수국

란  타  나   효창공원 후문에서 페미리마트쪽으로 오는 길에서 촬영 // 2009.8.1 오후 6시15분경      능  소  화   청파초교 올라가는 길에 있는 유사장네 집 울타리에서 촬영/2009.8.1 오후 6시20분경            나  무  수  국   숙명여대 기숙사 정문앞에서 촬영/2009.8.1 오후6시30분경     위의 꽃이 무슨 꽃인가? 하여네이버 지식iN에 질문하였더니아래와 같이 사진과 함께 답글이 달렸습니다.범의귀과 낙엽활엽관목인나무수국(Hydrangea paniculata)이랍니다.  일본이 원산지이고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낙엽 관목으로 높이는 2∼3m이다.  잎은 마주나고 때로는 3개가 돌려나는 것도 있으며 타원 모양 또는 달걀 모양이다. 잎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

유리창문으로 내다본 풍경...

유리창문으로 내다본 풍경... 수요밤 기도회에 가려고 준비하다 창밖을 내다 보니숙대기숙사에 무슨 행사가 있는 것일까?야외에 식탁을 차려놓았다.      유리를 통하여 보는 광경이 흐릿하여...밖으로 나가 베란다에서 찍은 사진들~        비바람에 쓰러진 파라솔 탁자   지금도 비는 계속해서 내리고 있다..현재시각 20090521 pm3:00

시장엔 단감이 나왔던데...

시장엔 단감이 나왔던데.. 울집의 단감나무는.. 아직.. 조금은 익어가는 느낌도 드는데,, 언제쯤이나 붉게 물들까? 하늘은 우중충하니,, 잿빛하늘인데,,울집 담너머로 보이는 잣나무와 숙대기숙사 건물이 그런데로 어울어진다.. 2008.9.24 (수) 『어머니가 몸져 누우셨다. 몸살이신가보다. 병원에도 안가신다하고..억지로라도 몸을 일으켜서 움직이시려고 노력하신다. 누워있으면 다리에 힘이 빠진다고 하시면서..』

어제... 그리고... 오늘...

재난경보 핸폰 문자메세지가 울렸다. "서울.경기.인천.서해5도 호우주의보 발령..." 비가 무지 쏟아지고 있다.   어제 숙대 기숙사 아스팔트 작업으로 울 집은 넘 시끄러웠다.   아직.. 작업중.. 뜨거운 열기가 화~악 풍긴다.저녁때 쯤 공사가 완료되다...이제 조경공사가 남았나 보다..   나무사이로 포장이 덜 된 모습이 보인다.   오늘,, 껌껌한 하늘,, 비는 계속 내리고..공사하다 흐트러 놓은 것들이 지저분하다.   비오는데도 우비 입은 인부들 몇 명이 나와서호수로 물뿌리며 대리석을 닦고 갔다.   비맞은 무궁화 꽃이 축 느러졌다.   요것은 그래도 하늘을 바라보고 있네~!!

20070417

지금,, 숙대기숙사는 공사중,,  어제는 기공식을 했다고,,  건축업자가 떡과 수건을 갖고 왔다.산수유나무 뒤로 보이는 것이 방음벽이다.  우리집 있는 쪽은 이렇게 일조권 관계로 비치는 자재로 했다. 오늘은 우리집 건물 안전진단을 하러 왔었다.    산수유 잎이 파아랗게 나왔고,, 꽃은 이제 퇴색해 간다.. 여기에 열매가 달리겠지.    만첩홍매화,, 이제 활짝 피고,, 잎이 나기 시작했다..    조팝나무의 하얀 꽃이 피기 시작했다. 군데 군데 꽃이 하이얀 구름처럼 보인다.     담쟁이 넝쿨,, 새싹이 빨갛게 나오고 있다.  좀 있으면 연한 녹색으로 바뀌겠지.   앵초의 꽃대가 올라오고 있다.  감나무 새싹이 나오기 시작했다. 2007.4.17.... b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