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에서 옥잠화를 만났다^^
큰 나무밑에 옥잠화를 무리지어 심어서 꾸몄다^^
꽃만 가까이서 찍어 보았다^^
옥잠화에도 열매가 맺히나보다~
열매모양이 기름한게 꼭 콩꼬투리랑 약간 비슷해 보인다^^
꽃이 지고 난 자리가 이런 모습으로~!!
이렇게 꽃은 거의 지고 있었는데,,
아직도 꽃이 피지 않은 몽우리도 있었다^^
2006.9.14 목요일,,,
효창공원에서,,
벨라미^*
● 백합과(Liliaceae)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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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재미있는 식물세계 http://healer.pe.kr
옥잠화는..........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옥비녀꽃, 백학석이라고도 한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굵은 뿌리줄기에서 잎이 많이 총생한다. 잎은 자루가 길고 달걀 모양의 원형이며 심장저로서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고 8∼9쌍의 맥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고 흰색이며 향기가 있고 총상으로 달린다. 6개의 꽃잎 밑부분은 서로 붙어 통
모양이 된다.
꽃줄기는 높이 40∼56cm이고 1∼2개의 포가 달리며 밑의 것은 길이 3∼8cm이다. 화관은 깔때기처럼 끝이 퍼지고
길이 11 cm 내외이며 수술은 화피의 길이와 비슷하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세모진 원뿔 모양이고 종자에 날개가 있다. 꽃말은
‘추억’이다. 잎이 보다길고 드문드문 달리며 꽃의 통이 좁은 것을 긴옥잠화(var. japonica)라고 하며 열매를 맺지 못한다.
사진:: 울집앞마당에서 ../벨라미 ^^
비비추는.........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잎의 모양이 옥잠화와 모양이 비슷하여 혼용하기도 하지만 다른 종의 식물이다. 옥잠화는 비비추보다 꽃이 약간 크고 흰색이며 비비추는 보라색의
꽃을 피운다. 산지의 냇가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잘 자란다. 높이 30∼40cm이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돋아서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달걀
모양 심장형 또는 타원형 달걀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8∼9맥이 있다. 잎 가장자리가 밋밋하지만 다소 물결 모양이다.
꽃은 연한 자줏빛으로 7∼8월에 피고 한쪽으로 치우쳐서 총상으로
달리며 꽃줄기는 길이 30∼40cm이다. 포는 얇은 막질이고 자줏빛이 도는 흰색이며 작은꽃자루의 길이와 거의 비슷하다. 화관은 끝이 6개로
갈라져서 갈래조각이 약간 뒤로 젖혀지고 6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길게 꽃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서 비스듬히 서고 긴 타원형이다. 종자는 검은색으로서 가장자리에 날개가 있다.
연한 순을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야생종은 한국·일본·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비비추는 원예종으로 다양한 품종이 개발되어 외국에서
정원식물로 인기가 높다.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비비추(for. alba)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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