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푸카와의 만남 - 서울역

아름다운친구 2006. 8. 19. 22:38
 
푸카와의 만남 - 서울역에서
 
2006.8.19 토요일 오후 3시쯤
 
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꽤 괜찮아요

태풍의 영향인지

찌는듯이 덥던 무더위도 한풀꺽인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씨~

 

하늘은 파랗고,,

하이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모습!~

가을 하늘이 연상된다^^

 

서울역사 밖에 있는

택시타는 곳 근처에 있는

롯데리아앞에서 찍은 사진들이다^^

 

그 곳, 롯데리아에서 만남을 가졌다^^

LA에서 온 푸카, 모니카,다솔님과 함께,,

 

푸카는 딸과 함께,, 지금 수원에서 머물고 있는데,, 우리들을 만나기 위해,, 올라왔다^^

 

인천공항에서 들어올 때,,

한국에 머물동안 쓸 핸폰을 빌려왔다고 한다^^  그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열흘동안 빌렸다고 했다^^

 

푸카는 한국에서 국민학교도 다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알젠틴으로 들어갔다가,, 현재는 미국 LA에 산다고 하는데,,

언어소통에는 전혀 문제가 없고,, 그녀의 딸도 한국말을 아주 잘한다고 한다^^

 

롯데리아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먹고,,

기념으로 한 컷^^

 

돌아오는 길에 다솔님과 꽃이 있는 곳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목백일홍이라고도 불리는 배롱나무같은데,, 넘 예쁘다.

다솔님 손 흔들며,,

역사로 올라가는 길에 한 컷 ^^ 

 

푸카로 부터 멜로 단체사진이 왔다^^

편집해서 올린다^^

2006.8.24... 벨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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