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蘭모임] 최명옥집에서

 

올해의 첫 모임은

돈암동에 있는 최명옥집에서 였다^^

 

이사한지는 한참지났지만,,

그동안

명옥이가 여러가지 대사를 치르느라,,

오늘에서야 자기 집으로 초대를 했다.

 

난향이가

카메라를 가지고 와서 기념으로 찍었는데,,

사진을 찍은 성희는 빠졌다^^

 

아~

태순이도 빠졌구나..

이 날,,

강의가 있어서

최명옥집엔 못 왔다^^

난향,현자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 사당전철역으로 가서 태순이를 만났다.

현자는 어린이집에 손주데리러 갈 시간이 되어서

태순이 얼굴만 보고,, 갔고,,

태순,난향, 나,,,이렇게  셋이서

이 날의 있었던 일들을 오순도순 얘기하다

헤어졌었던 기억이 난다.

 

 

인화한 사진을

스캔하고,,

이미지화한 사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