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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년 현충일에,, 사장님별장에 다니러 가서,,

아름다운친구 2006. 5. 9. 18:07

 

 

 

77년 6월 6일,, 현충일이었다.

 

회사직원들과 함께,,

평택,, 안중에 있는 사장님 별장을 찾았다.

 

그 곳에서,,

꽃게찜이랑, 숭어회와 숭어매운탕등을 먹은 기억이,,,

지금도,, 그 꽃게찜의 맛은 잊지않고 있다..

넘넘 맛있게 먹었다.

 

그런데,,

정작,,

우리 사장님은 보이지 않으시네,,

같이 찍은 사진이 한장도 없네,,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차멀미를 얼마나 했는지,,,

중간에 멀미약을 먹었는데,,

어떻게 집에 왔는지도 몰랐었다..

 

집에 돌아와서

그 다음날까지 잠에 폭 빠져있었나 보다..

 

지금도,,

생각만하면,,, ㅠㅠ

 

촌스럽게 자가용을 타면,, 멀미를 더 하는 이유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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