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청구서 미국 굴지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 자동차 공장에 기대한 발전기 한 대가 있었다. 공장 전체의 동력을 공급하고 있는 중요한 기계였다. 여간해선 고장이 나지 않도록 튼튼하게 잘 만드어져 있었다. 그런데 하루는 이 발전기가 갑자기 멈추어 버렸다. 회사 수리공들이 총동원되어서 고쳐보려고 했으나 헛수고였다. 종업원들은 할일이 없어 그저 놀고만 있었다. 회사 전체로 보면 막대한 손실이 아닐 수 없었다. 어쩔 수 없이 당시의 전기 분야에 있어서는 제 1인자라고 하는 사람을 모시고 왔다. 그 기술자는 발전기 앞에 서서 자기가 준비해 온 망치를 가지고 이곳저곳 몇 군데를 그저 두드렸을 뿐이다. 그러자 그 거대한 발전기가 다시 돌아가기 시작했다. 며칠 후 수리비 청구서가 날아왔다. 그런데 청구 금액은 자그마치 일만 달러였다. 요즘 우리 돈으로 환산을 하면 억대에 이르는 금액이었다. 포드는 너무나도 기가 막혀 그 청구서를 반환하면서 이렇게 메모를 했다. 아니, 그래! 망치로 몇 번 두드리고 나서 일만 달러를 요구하는 것은 좀 지나치다고 생가지 않으시오? 1. 망치로 두드리면서 일한 공임 : 10 달러 2. 어디를 두드려야 할지 알아낸 기술 값 : 9,990달러 포드는 아무런 군말 없이 일만 달러를 지불하고 말았다. 인생의 문제를 풀기 위해, 사람들 가운데는 황금을 두드리기도 하고, 권력을 두드리기도 하며, 점쟁이의 집을 두드리기도 한다. 그러나 천지를 지으시고, 천지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향해 두드리는 사람만이 참된 해결을 볼수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좋은것 아름다운것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있는것을 우린 깨닿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 글을 보는동안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감동글모음 > 글+시...좋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음의 길을 내십시오. (0) | 2006.05.19 |
---|---|
[스크랩]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0) | 2006.03.26 |
삶에 가장 소중한 때 / 오광수 (0) | 2006.03.13 |
♡보고 싶다는 말은 ♡˚。ㅇ (0) | 2006.03.02 |
마음이 따뜻한 선물 (0) | 2006.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