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그 어느 날에~

점순아들 결혼식에....

아름다운친구 2012. 12. 22. 20:30

심점순 아들 결혼식이

2012년 12월 22일 12시에 웨딩의 전당 2층에서 있었다.

 

삼성역 7번출구에서 셔틀버스가 다닌다 하여

대강 시간을 맞춰... 집에서10시반쯤에 출발하였다.

첨엔 다른 호텔 셔틀버스만 눈에 띄어 의아했으나...

웨딩의전당 띠를 둘른 총각이 서 있음을 발견하였다.

조금 기다리면 버스가 온단다.

 

기다리다 버스를 탔는데, 다른 손님들을 더 기다리나보다..

조금 있으니, 혜영이와 현숙이가 버스에 오른다.

그 다음엔 철애가 올라왔다.

하여 4명이 함께 버스를 타고 결혼식장에 도착하였다.

 

결혼시작 20~30분전인데도...

이미 하객들이 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었다.

미리온 진희가 한 테이블을 맡아 놓아서...

우리 동문들이 한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

 

길영이와 경희도 한 자리에...

그리고 영월에서 올라왔다는 10회 동문2명도 함께 했다.

 

10회 장경숙은 남편과 함께 왔다고, 다른 자리에 앉았다.

 

예식후에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27회 이유라동문이 음악감독으로 있는 콘서트 "휴"를 관람한다고 하는데,

난, 성탄절 칸타타 연습관계로 먼저 일어서서 교회로 향하였다.

 

 


 

 

아래는 그 날, 식사메뉴이다.

남이 찍은 사진들인데, 똑같은 메뉴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