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레터 44호]우리 더불어 살자 - 앉은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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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부채 | Symplocarpus renifolius Schott ex Miq.   식물구분 자생식물  식물형상 다년초  이명 산부채풀, 삿부채  과명 천남성과  원산지 한국(중부지방)  주제원 자연생태원  높이/너비 높이 : 10~20   너비 : 0~0 개화기 1 2 3 4 5 6 7 8 9 10 11 12 꽃색 보라  생육환경 반음지 추위에 강함 물은 많이 거름은 많이 식물정보   ◎ 잎  잎이 뿌리에서 나오며 넓은 원심형이고 길이 30~40cm, 폭 35~42cm로서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은 깊은 심장저이고 엽병은 길이 50~60cm 정도로 길며 연록색이고, 기부는 연록색을 띤 흰색이며, 잎은 녹색인데 뒷면은 연한 녹색이 나고 털은 없다.    ◎ 열매  열매는 여름에 익고 둥글게 모여 달린다.    ◎ 꽃  꽃은 잎보다 먼저 1포기에 1개씩 나오며 화경(花莖)은 길이 10-20cm이고 포는 길이 8-20cm, 지름 5-12cm로서 검은 자갈색이며 같은 색의 반점이 있고 육수화서(肉穗花序)가 있다. 꽃은 양성이며 4개의 꽃잎은 연한 자주색이고 빽빽하게 달려서 거북의 잔등같으며 4개의 수술에는 황색 꽃밥이 달린다. 암술은 1개이고 난형이다.     ◎ 줄기  원줄기는 없다.    ◎ 뿌리  근경은 굵고 짧으며 긴 끈같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는다.    ◎ 원산지  한국    ◎ 분포  한국, 일본, 북아메리카 북동부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 생육환경  산골짝 그늘에서 자란다.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사질양토와 반그늘 또는 그늘에서 잘 자라고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