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부활절...
오후찬양예배때
시온찬양대가 주관하는
부활절음악예배가 드려졌다.
회중과 함께 하는 시간이 있어 넘 좋았다.
테마가 있는 음악예배
창조이야기
사랑이야기
구원이야기
이렇게 3 부분으로 나누어
대부분이 우리가 알고 있는 찬송가를
편곡을 해서 부르는 것으로
평소에는 피아노만이 반주를 했었는데,
오르간과 신디가 함께 하였다.
피아노는 시온찬양대 반주하는 분이 그대로
오르간은 앨토하는 김지현양이
신디는 소프라노하는 실용음악을 전공하는 김희진양이
소프라노 솔로는 희진이 언니인 김여진이가 했다.
이제껏..
신디의 역할이 그렇게 크게 다가온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었다.
여러가지 웅장한 효과음을 내서.. 그 음악이,, 그 합차이 살았던 거 같다.
담임목사님의 말씀대로
모두 대원이 37명이지만 370명의 소리만큼 볼륨있는 소리였다.
어느 집사님의 말대로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공연을 본 듯하다는 말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그런 음악예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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