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안에서♡/교회...청암스토리

맥추감사절~!!~~2008.07.06 (일)

아름다운친구 2008. 7. 8. 10:30
날짜:
2008.07.06 (일)
오늘날씨:
행복지수:
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보통입니다
오늘 하루는..

맥추감사절~!!

 

오후 예배는

성경대학.청지기훈련원 종강예배이자 마리아찬양대 주관 음악예배로 드리게 되어 있다.  난, 찬양드리기전,, 성경말씀(감사찬양)을 정우영집사와 같이 낭독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원고도 받지 않은 상태였고,, 정말 아주 잠깐,, 이지애양이 치는 배경음악에 맞춰 읽어보고 하게 되었다. ㅎ

 

말씀낭독..  찬양곡 3곡.. 영상(한영호전도사님 편집)..찬양곡 3곡으로 이어졌는데,,  감사한 것은 별 실수없이 마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식당봉사, 조식은 교사들을 위한 식단으로 늘 밥을 준비했었지만, 특별히 오늘은 중식도 밥을 하기로 했기때문에..어젯날부터 준비를 했다.  반찬가짓수는 몇 가지 안되지만,, 양이 많기 때문에,, 오이를 써는 작업만도 장난이 아니었다.  여름에 국수삶는 것이,, 덥고 힘들다고,, 시험적으로 7,8,9 3개월간 시험적으로 해 본다고 한다.  그 첫날인 관계로.. 봉사부장인 이유자권사님이 소속된 8조(내가 소속된 조)가 하게 되었다.  원래 오늘은 7조가 순서였었는데,, 어제 부터 이화순,김순옥집사가  도와 주었고,, 특히 담임목사님이 목회학박사를 받으신 리픔드신학교 부총장 목사님이 설교를 하시는데,, 그 분을 위한 음식은 이화순집사가 특별히 준비를 했다.  그런데 해 보니.. 넘 힘들다.. 휴... 밥 한 솥은 설었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계속해서.. 중식을 밥으로 할지는.. 글쎄 모르겠다.

 

난,, 음악예배 준비로 끝까지 하지를 못하고,, 배식만 마치고 연습실로 올라왔다.  조원은 5명이 수고하였고,, 다른 분들이 도움이로 수고를 해 주셨다.

 

오늘,, 땀으로 목욕을 한 하루였다.

 

조식: 백반, 돼지고기김치찌게, 비엔나소세지&어묵조림, 계란찜, 배추김치

중식: 흑미밥, 콩나물국, 김치볶음, 풋고추멸치조림, 오이무침

 

마리아찬양대가 드린 맥추감사음악예배 ~~ 은혜중에 마칠 수 있어서 감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