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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나 찬양대 야외예배를 포천 Herb Island에서

아름다운친구 2008. 6. 30. 07:53

Herb Island.

청암, 호산나찬양대 야유회.

맛있는 음식먹고~~ 모두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가족들과 함께한 자리

 

2008년도 호산나찬양대 야유회가 포천에 있는 허브아일랜드에서 있었다.

찬양대 대장 홍성필집사님과 총무 한창주집사님 넘넘 수고가 많았습니다.

허브향에 취하고, 허브 어깨찜 팩도 뜨끈뜨끈 뭉친근육을 싸~악 풀어주고,

입구에 들어갈 때 목덜미에 허브를 묻혀 주었는데, 허브아일랜드를 빠져 나와

음식점까지 움직이는 시간까지도 그 향이 코끝을 싱그럽게 해 주고,

일기예보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하였지만,, 우리가 허브랜드를 구경할 동안은 비도 오지 않고 따가운 해를 가려주는 구름은 오히려 좋았다.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이동하는 동안에 버스창을 두드리는 소리있어 보니,,

비가 오기 시작했다.  후텁지근한 날씨는 비가 오니,, 아주 시원하게 바뀌고,,

빗소리를 음악삼아 먹는 참나무숯불갈비와 삼겹살구이는 더욱 맛이 있었다.

서비스로 나온 잡채,야채샐러드,묵밥,물김치,냉면등도 좋았고, 특이할만한 것은 튀김이 나왔는데,, 새우튀김과 고구마튀김을 공작날개모양의 튀김이 감싸안은 모양이었다.  자세히 보니,, 날개핀 공작튀김은 국수다발을 쫙 펴서 튀긴 것 같았다.

 

식사후에 오락시간을 가졌다.  시계게임을 했는데,, 걸리는 사람이 없었다.

리자로 끝나는 말은 노래를 잘 부른 사람에게 남자양말 한상자를 선물로 주었는데,, 장귀란권사님이  받았다.  모든 대원들에게 기념타올과 양말 1박스씩

돌렸다. 난, 여자양말을 받아왔다.  이 양말은 대장집사님 친구분이 제공해 주셨단다.

 

대장집사님 고교친구가 운영하는 곳으로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245-7

"명품 나무가든"이다.

 

 

 

 

떠나기전, 교회에서

일찍 온 대원들끼리 증명사진을 찍다.

 

사무실 옆 로비에서,,

 

뒷 배경 성화가 전체적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뻔 하다..

 

지나던 전도사님이

나두나두하면서 함께 했다.

 

왼쪽부터 라금주,선우은식,김국진,

박영애,김은숙,김연선,김남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