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안에서♡/교회...청암스토리

어버이날 청암경로대학에서 유명산자연휴양림에 가다...

아름다운친구 2008. 5. 9. 17:58


 

    Mother of Mine ..
    
    


    Mother of mine You gave to me all of my life to do as I please I owe everything I have to you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of mine When I was young You showed me the right way things should be done Without your love, where would I b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you gave me happiness much more than words can say I pray the Lord that He may bless you every night and every day Mother of mine Now I am grown. And I can walk straight all on my own I'd like to give you what you gave to me Mother, sweet mother of mine Mother, you gave me happiness much more than words can say I pray the Lord that He may bless you every night and every day 나의 어머니 나를 즐겁게 하려고 당신의 모든 삶을 주셨습니다 나의 모든것은 당신에게 진 빚입니다 어머니, 사랑스런 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 내가 어렸을 때엔 내게 바르게 살아갈 길을 보여주셨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아니면 내가 지금 어디에 있겠습니까 어머니, 사랑스런 나의 어머니 어머니, 당신은 내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큰 행복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당신의 낮과 밤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의 어머니 이제 난 어른이 되었고 혼자서 바로 걸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젠 당신이 내게 준 것을 당신에게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어머니, 사랑스런 나의 어머니 어머니, 당신은 내게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큰 행복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당신의 낮과 밤을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130여명이 움직였다..

    청암경로대학학생과 교사들,,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들,,그리고 울 봉사부원들..

    관광버스3대와 교회중형버스 1대로..

    예년에는 봉사부에서 점심식사를 준비해 가지고 갔었지만..

    이번에는 그 곳, 현지에 있는 식당을 이용하기로 하고,,

    우리 봉사부원들도 가벼운 마음으로 따라나선 길이었다.

    약속시간인 12시가 넘은 시간에 식당에 도착했지만..

    아직 준비가 덜 된 상태였다.

    그대로 식당안으로 안내하여 어르신들을 앉게 하고,,

    울 봉사부원과 교사들이 나서서 써빙을 하고,,

    생콩갈아 만드는 부치미도 울 봉사부장이 나서서 부치고 하여,,

    겨우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생선구이도 미처 나오지 않아서

    드시지 못한 어르신들도 계셨다.

    그래도 그렇게라도 하였으니,, 모든 일정대로 진행을 할 수가 있었다.

     

     

    ※ 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버스에서 내리면서 발을 삐끗했는데,, 금방 퉁퉁붓고,,

    통증이 심했지만,, 살살 걸으면서 써빙도 하고,, 그 주위에 산길도 조금 걷고,

    자생식물원도 둘러 보았다. 자생식물원 주위에는 자갈돌로 깔려있는데,, 그 길을

    걷기는 더욱 힘들었다. 뒷꿈치까지 땡기는 듯 했다. 그래도 주위분들에게 폐가 될까

    싶어 내색도 못하고,, 집에 돌아와 빵굼터 3층에 있는 다인한의원에서 침만 맞고,

    어혈을 풀어주는 약 3봉을 받아들고 왔다. 한의원원장님이 뼈에 금이 갔을지도 모르니

    X-Ray를 찍어보라고 하길래,, 오늘 구역연합예배드리고,, 오후에 서울정형외과에서

    찍은 X-Ray결과 인대가 늘어나면서 뼈를 잡아당겨서 뼈가 몇 갈래로 금이 갔다면서

    반깁스를 해 주셨다.. 일주일치 약먹고 일주일후에 오란다.. 한 3~4주는 깁스를 해야

    할 것 같다는 선생님의 말씀이다.. 2008/5/9/금 ... b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