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스토리♤/우리집 꽃,나무

단감..

아름다운친구 2007. 11. 24. 11:12

 

 

 

 

 

 

 

 

 

베란다쪽에서 가까이 열린 감은
이미 다 따서 먹고,,
높은 가지와 멀리 있는 감은 따지를 못하다가,,
오늘 아침에,,
수진아빠가 나무에 올라가
망으로 땄는데,,
40여개 따고는 힘들다고,,
중단하고,,
이렇게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도 60~70개는 더 달린 것 같다.
 

2007.11.24 (Sat.)

 

 

하늘을 쳐다 보고 찍었더니,,

흑백사진 처럼 나와서,,

손을 좀 봤더니,,

이런 그림이 나왔네요..^^ 

왼쪽감은 오늘 딴 것이고,

오른쪽감은 일주일전쯤에 딴 것인데,,

오늘 딴 것이

색깔이 더 곱고,, 맛도 더 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