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 사 화
꽃대가 올라오더니
이렇게 꽃이 피었네요..
전초의 모습을..
이렇게 척박한 환경속에서도
봄이 되면 파아란 새싹이 올라와서
싱그러운 푸른 잎을 보여주더니,,
완전히 사그러들어,,
존재를 잊어버릴 쯔음에
이렇게 예쁜 꽃으로
자기의 존재를 들어내는 꽃,,
잎과 꽃이 서로 만날 수 없고,
서로 그리워한다고,, 이름이 상사화..
올 봄,
4월달의 상사화
이렇게 잎이 무성했다.
2개의 꽃대가 더 올라오고 있다.
2007.7.27 금 am8:00 b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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