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 열린 단감인데,,
이렇게 하얀해충이 붙어있다..^^
이것을 문질러보면,, 보라에 가까운 피같은 것이 터진다..
무슨 약을 해야할 것 같은데,, 몇년째 그냥두고,, 감만 따 먹고 있으니,, ㅠㅠ
남들이 자귀나무 꽃이라고 찍어 올린 사진만 보다가,,
산책길에,,효창공원 담 밖으로 돌아나오니,,
이렇게,, 지금은 꽃 때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피어있었다..^^
공원안에 습지에서 예쁘게 피어있는 연꽃을 만났다..^^
벌인지,, 꽃등에인지 잘 구별은 안가지만,, 꽃위에 앉아서 꿀을 채취하나보다..^^
이 하얀꽃은 구절초같은데,, 확실히 모르겠다..^^ 누구 아시는 분 안계세요??
이건,, 쑥부쟁이인가??
얼마전 까지만 해도 노랑나비, 호랑나들이 날아들더니,, 오늘은 이렇게 작은 나방이들이 나풀거린다..^^
이거이,, 갈대인가?? 고개를 숙인 것이 갈대인 것 같은데,,
강아지풀도,, 가을빛이 확연합니다..^^ 주위의 풀들로 인한 것인가??
2006.10.17..
청파동 집,, 그리고,, 효창공원에서,,/ 벨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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