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 옛날이여... 오라, 새날이여... 12월의 엽서 / 이해인 또 한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 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해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 카테고리 없음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