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라 미 네

예수 탄생, 고난, 죽음, 부활, 승천까지 그림과 함께하는 말씀 묵상입니다. 아주 천천히 말씀을 읽어내려가시면 음악과 속도가 맞을 것입니다.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

가슴 아픈 슬픈 소식  친구로 부터 슬픈 소식의 메일을 받고...딸의 황당한 죽음으로 인해뼈를 깍는 아픔일 부모일 터인데.. 특히나 딸의 아비이기전에믿음의 식구들의 영혼을먼저 생각해야하는 목사의 신분인그 아버지의 심정을 생각하니...더욱 가슴이 미어집니다. = 2009.6.21 주일 =  오늘은 매우 슬픈 소식을 듣고 하루를 지냈습니다. 내 일이 아닌데도 마음의 가슴이 한 없이 슬펐습니다. 딸의 대학 후배가 어제 동아리 MT를 갔다가 갑자기 들이닥친 파도에 휩싸여 귀중한 목숨을 잃어 버렸다는것입니다. 딸이 서둘러서 음성으로 내려갔습니다.  아! 자식을 잃은 부모 생각을 하면 자꾸 제눈에도 눈물이 고입니다.  전에는 그런일이 있어도 무덤덤하기를 밥먹듯이 했는데 이젠 나이가 드니  인생의 슬픈일들이 우리 ..

죄에 큰 죄, 작은 죄가 있는가??  죄에 대한 경중... 이건 사람이 정한 기준 아닌가?? 죄를 지었는데 이런 것은 괜찮고...저런 것은 큰 것이고...그건 사람들이 만든 것 아니겠는가? 하나님 앞에서 모두가 죄인인데 더 큰 죄인, 더 작은 죄인이 어디있으며1,000원을 도둑질한 것이나 10.000원을 도둑질 한 것이나 이 모든 것이하나님 앞에서 회개해야 할 것들이 아니겠는가? 죄를 지었을 때 행해야 할 태도는 바로 "회개"하는 것이다.  죄를 범했을 때 결코 해서는 안될 것이 바로 "변명,핑계" 인 것이다.  스스로가 깨끗한 정치를 하고 바르게 살고자 노력했다지만그의 형도, 아내도, 자식들도 모두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가... 높은 자리에 있음 그 정도의 잘못은 해도 괜찮은가? 결코 그렇지는 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