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인과 임금 죄인과 임금 어떤 사람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사형수가 되었다. 사형 집행 하는 날이 다가오자 집행관이 그에게 말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말하시오." 그러자 그는 "임금님에게 드릴 것이 하나 있습니다. 내가 직접 임금님에게 드리게 해주십시오." 하고 간청을 했다. 이 말을 임금님께 전하니 죽.. ◈플레닛◈/사랑밭삽화모음 2008.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