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블로그에 갔더니 상사화를 찍어 올리셨길래,,우리집 상사화는 어떻게 되었나??궁금하여 뒷뜰에 나갔더니,,아~ 글쎄,, 언제,, 싹이 나서,, 이렇게 자랐어요^^ 작년엔,, 잎이 지고나서,, 그 마른 잎이 지저분하다고,,우리 어머니께서 쥐어뜯어버리셨기에,, 꽃을 못 봤었거든요..그래서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는데,,참 생명력이 강한 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숙대기숙사담쪽에 있는 장미싹이 나왔네요^^지금 기숙사는 공사중이에요.오늘 하루종일 기존의 건물을 부수는지,,좀 시끄럽군요.^^* 옆에 있는 산수유나무의 꽃을 가까이서 찍어봤네요^^이틀전에 찍은 사진은 방 창가에서 찍은 사진이구요.. 2007.3.14,,, b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