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라 미 네

효창공원에서 옥잠화를 만났다^^ 큰 나무밑에 옥잠화를 무리지어 심어서 꾸몄다^^ 꽃만 가까이서 찍어 보았다^^ 옥잠화에도 열매가 맺히나보다~ 열매모양이 기름한게 꼭 콩꼬투리랑 약간 비슷해 보인다^^ 꽃이 지고 난 자리가 이런 모습으로~!! 이렇게 꽃은 거의 지고 있었는데,, 아직도 꽃이 피지 않은 ..

새벽녁에 비가 오더니, 지금은 비가 걷히고, 희뿌연 하늘에 해가 보일듯 말듯~~ 비가 온 후라서 그런지,,, 새싹들이 더욱 선명해 보인다.. 방 창문을 통해 찍은 사진들~ ▲ 산수유잎이 제법 파르스름하니,, 표가 난다.. ▲ 장미잎이 비를 맞더니, 부쩍 커진 것 같다.. ▲ 줌으로 땡겨찍은 장미새싹~ 이제 울..

울집 마당에도 봄이 ~ 언제나 그랬듯이.. 앞마당에서 젤 먼저 싹이 나와서 봄소식 전하는 옥잠화!~~ 언젠가 어머니가 공원에 가셨다가 채취해 오신 앵초.. 솜털이 보송보송 나온 어린 잎이 귀엽다. 2006년 3월 24일 오전 서울 청파동 집에서... 벨라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