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어버이날에주일 식당봉사조에매우 바쁜 날이었지만... 요 달팽이 좀 보세요~!! 식사준비함서 취나물과 상추에서 발견 되었답니다. 그래도 결혼식에 참석하려고 ,시어머님 찾아 뵙는다고 오신 시누님내외 점심상만 차려드리고,바쁘게 교회로 달려가교회버스타고 교인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울 담임목사님이 주례를 하셨는데,사회,광고까지 모두 맡아서 하셨습니다.축가 순서가 없어서 결혼식은 빨리 끝났습니다. 늘, 축가순서가 하나 둘은 있었는데,장가드는 아드님이 울교회에서 신앙생활한는 것도 아니고,부산에서 생활을 하니,, 그랬던 것 같았지요. 울 교인들에게 식사는 미리 하시고,결혼식 자리에 꼭 함께 해 주십사하는 광고를 미리 한 바 있습니다. 신부측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고...신랑측 어머니권사님이 동네 부녀회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