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옥 4

[독창+합창]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나운영곡

LONG 2005-10-04 12:58드디어 교회 품으로 돌아온 나운영 찬송가통합 제90회 정기총회에서 총대 전원 찬성으로 통과 ▲고(故) 나운영 작곡가 “찬불가를 지은 작곡가의 찬송가”라는 이유로 새롭게 발행되는 ‘21세기 찬송가’(가칭)에서 빠질 위기에 처했던 고(故) 나운영(기장 성남교회)의 찬송가를 마침내 교회에서 정식 찬송가로 부를 수 있게 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안영로 목사, 이하 통합총회)는 지난 제 90회 정기총회에서 21세기 찬송가에 나운영의 찬송가를 사용하기로 결의했다. 통합총회는 서울강남노회장 정태봉 목사가 제출한 ‘나운영 곡 금지명령 해제’의 건을 총대 전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당초 나운영의 찬송가는 21세기 찬송가에 포함될 예정이었으나 한국찬송가공회의 구성원인 대한..

[스크랩] 동심초 / 조수미, 신영옥, 임형주, 이규도 비교감상

소프라노 조수미소프라노 신영옥 임형주소프라노 이규도바이올린 연주    風花日將老(풍화일장노) 꽃은 바람에 시들어가고 佳期猶渺渺(가기유묘묘) 만날 날은 아득히 멀어져가네 不結同心人(불결동심인) 마음과 마음은 맺지 못하고 空結同心草(공결동심초) 헛되이 풀잎만 맺었는고.  김성태씨가 1946년 설도 작, 김안서 역사 성악곡 "동심초"를 발표한 후에 이 노래는 우리 나라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다. 참고로, 간혹 성악가들의 음반 자켓에 "동심초"가 '신사임당 시, 김안서 역시, 김성태 곡'으로 기록되어있어 원작자가 잘못 알려져 있는 경우가 있다. 원작자는 당나라 시대 여류 시인 설도이다. 출처 : 비밀의 정원글쓴이 : 비밀의 정원 원글보기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