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3

와~ 범부채꽃 맞네...

숙명여대 우체국에서 볼 일 보고...나오면서 눈에 확 들어오는 꽃이 있었다. 어,,이거 넷상에서 많이 보던 꽃인데..혹이거 범부채라는 꽃인가? 범부채 [blackberry-lily]       범부채 꽃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꽃은 7∼8월에 피는데, 지름 5∼6cm이며 수평으로 퍼지고 노란빛을 띤 빨간색 바탕에 짙은 반점이 있다.  산지와 바닷가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뿌리줄기를 옆으로 짧게 벋고 줄기는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가지를 낸다. 잎은 어긋나고 칼 모양이며 좌우로 납작하고 2줄로 늘어선다. 빛깔은 녹색 바탕에 약간 흰빛을 띠며 밑동이 줄기를 감싼다. 잎 길이 30∼50cm, 나비 2∼4cm이다.꽃은 7∼8월에 피는데..

불로화(不老花),코스모스,산수국,베코니아,대나무

요것들은 효창공원에서 찍은 사진들~.2009.7.28 (화)   이 꽃 이름이 뭘까?  무척 궁금한데... 누구 아는 이가 없을까요?  답변해 주는 이가 없어서 네이버 지식iN에 질문했더니불로화라고 하네요.  불로화(不老花)는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이다. 열대 아메리카 원산이다. 흔히 학명의 속명인 아게라툼이나 아게라덤이라 부르며, 멕시코엉겅퀴라고도 부른다.원산지에서는 잡초로 취급되나, 정원에서 심어 기르기도 하며, 한국에서는 경인 지역에서 야생한다. 키는 30~60 센티미터 남짓이며, 줄기 전체에 끈끈한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마주나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하며 잎자루가 길고 심장 또는 달걀 모양이며 길이는 3~5 센티미터, 너비는 2~3 센티미터 정도이다. 잎의 밑 부분이 깊게 파여 있다. 꽃은 ..

배롱나무(목백일홍) 꽃이 한창이다~!!

요즈음엔어딜가도 목백일홍꽃이 한창이다.이 꽃의 수명이 백일이상 간다고 그런 이름이 붙여졌다고..원이름은 배롱나무 효창공원에서 만난 배롱나무(목백일홍) 꽃2009.7.28(화)             어~!! 숙명여대에도 이렇게도 탐스럽게 핀 꽃이 있었네... 공원에서 본 배롱나무 보다 더 큰 나무이었고..꽃도 더 활짝 피어 문입구를 장식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