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 소프라노 국영순" 입니다! 수 선 화 - 김동명 詩 김동진 曲 그대는 차디찬 의지의 날개로 끝없는 고독의 위를 날으는 애달픈 마음또한 그리고 그리다가 죽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 또다시 죽는가여운 넋은 가여운 넋은 아닐까 부칠곳 없는 정열을 가슴에 깊이 감추고찬바람에 쓸쓸히 웃는 적막한 얼굴이여그대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답게 빛나는불멸의 소곡 또한 나의 작은 애인이니아아 내 사랑 수선화야나도 그대를 따라 저 눈길을 걸으리 수선화 - 소프라노 국영순 웨체스터 올드 타이머 소프라노 국영순씨 “제대로 된 합창단 만들고 싶어” 뉴욕 한인사회의 고달픈 이민생활을 달래주던 소프라노 국영순..